小时候我以为自己长大后可以拯救整个世界,等长大后才发现整个世界都拯救不了我
  • 들리나요

    2008-11-13

    조금만 아파도 눈물나요
    가슴이 소리쳐요
    그대 앞을 그대 곁을 지나면
    온통 세상이 그대인데
    그대만 그리는데
    그대 앞에선 숨을 죽여요

    내게 그대가 인연이 아닌 것처럼
    그저 스치는 순간인 것처럼
    쉽게 날 지나치는 그대 곁에
    또 다가가 한 걸음조차
    채 뗄 수 없을지라도

    서성이게 해 눈물짓게 해..
    바보처럼 아이처럼
    차라리 그냥 웃어버려

    점점 다가 설수록
    자꾸 겁이 나지만
    이 사랑은 멈출 수가 없나봐

    왜 내 사랑만 더딘거죠
    내 사랑만 힘들죠
    그대 앞에 그대 곁에 있어도
    온통 세상이 그대인데
    그대만 보이는데
    그대 앞에선 난 먼 곳만 봐요

    내게 그대가 꼭 마지막 인 것처럼
    내게 마지막 순간인 것처럼
    쉽게 날 지나치는 그대 곁에
    또 다가가 한걸음 조차
    채 뗄 수 없을지라도

    서성이게 해 눈물짓게 해
    바보처럼 아이처럼 차라리 그냥 웃어버려
    점점 다가 설수록 자꾸 겁이 나지만
    이 사랑은 멈출 수가 없나봐

    먼 발치서 나 잠시라도
    그대 바라볼 수 있어도
    그게 사랑이죠

    혹시 이 기다림이 이 그리움이
    닿을 때면 들릴 때면
    차라리 모른 척 해줘요
    그대에게 갈수록 자꾸 겁이 나지만
    이 사랑은 멈출 수가 없네요